물 부족은 노화 지름길

물과 건강 그리고 노화

사람들 
대부분은 
갈증 느껴도 참고 있다가
목이 마르면 
그때서야 물을 마신다. 

이 때 
물을 대신 
커피, 차등을 마시는데 
이 경우 마신 음료수의 양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이 몸에서 빠져나간다. 

이 때문에 
물 부족현상 -탈수가 생겨서 
우리 몸에 온갖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 나이가 
70세 이상 되면 
갈증 센서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게 되어 
그나마 
조금씩 마시던 물조차 
마시지 않게 되어 
극심한 탈수현상이 생기게 되어 
많은 노인병들의 근본원인이 된다.

우리 몸은 
거의 대부분 물로 만들어져 있다. 
몸 전체의 약 70%가 물로 되어있고 
근육의 75%, 뇌의 80%, 
혈액의 82%가 물로 되어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에서는 물 부족 비상사태가 선언된다. 

우리 몸은 
병이 날 때, 
혹은 무슨 문제가 생길 때 
아주 즉각적으로 면역체계가 작동 되는데, 
물이 부족하게 되면 
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히스타민 이라는 호르몬을 다량으로 
방출하도록 지시해서 
물 부족 문제를 해결 하도록 노력한다.
 
히스타민 은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여러 방법으로 노력한다. 

예를 들면 
폐에 있는 공기주머니들을 수축시켜서 
내쉬는 호흡으로 빠져나가는 
물을 최대한으로 줄인다.
 
공기주머니가 수축되었기 때문에 
공기가 폐에 쉽게 들어올 수 없게 되는 것을 
아스마라고 하는데 
그 근본 원인은 극심한 탈수 때문이다. 

히스타민 은 
몸 여러군데에서 
지나치게 과민한 반응을 
하게 만들어 각 종 알러지를 일으킨다. 

그래서 아스마, 앨러지, 우울증 등의 약들은 
항 히스타민약 인데, 
물을 충분히 마셔서 
히스타민이 지나치게 나오지 않게 하면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물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물이 꼭 필요한 부분 
(뇌, 폐, 간, 신장, 심장)에 우선적으로 
물을 공급하기에 
물이 꼭 없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분에서 
물이 빠져 나가게 된다.
 이때 피부 노화가 진행된다.

피부 노화와 동시에 각종 장기도
수분 부족으로 점점 쇠퇴해져 간다.
결국 인간은 수분 부족으로 죽는다.

무자화수 효과.....

 좋은물 무자화수는 
미립자화 되어 
물 마시기 힘든 노인들도
부드럽게 목 넘김을 함으로써 
좋아 하십니다.

1.좋은물 무자화수 인체 흡수력이 뛰어납니다.
    (대사증후군 도움, 심혈관질환에 도움
    혈관 확장 효과,혈관 건강 도움,
     각종 영약분 및 약물 흡수 도움,
     피부 세포 물 흡수 피부건강 도움)

2. 좋은물 무자화수는 항균효과가 있습니다. 
    항균력 91.6%로 각종 세균 증식 억제로 
    식중독 예방에 도움,
    피부 아토피 및 각종 피부질환 개선 도움,
    가려움증에 도움을, 머리 비듬 제거에 도움, 
     탈모 방지 도움, 무좀 제거에 도움)

3. 좋은물 무자화수는 용존산소량이 증가됩니다. 
    (체내 활성산소 제거 ,혈액 산소량 증가)

4. 좋은물 무자화수는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5. 좋은물 무자화수는 열 전도율이 높습니다.
   (물이 빨리 끓는다. 에너지 약 10~20%절감) 

6. 좋은물 무자화수는 도배관의 붉은 녹이 검은 
   피막으로 변합니다. (Fe2 → Fe3 O4) 
   갈 바닉 효과 (자철 피막 광) 

7. 좋은물 무자화수는 세척력이 강합니다.
   (물분자 크기 0.4nm로 세제 약 90%절감) 

8. 좋은물 무자화수는 농축산물 성장에 매우 좋습니다.
   (각종 곰팡이균 발육억제,물 흡수 탁월)

* 관 절, 소화기

예를 들어 위장과 무릎관절을 생각해보자.
위장에는 소화를 위해 하루에 4컵 정도 강 염산이 나온다. 이때 위벽에는 강 염산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98%가 물로 되어있는 점막질층 (Mucous layer)이 있는데 여기에는 강 염산을 중화시킬 수 있는 Bicarbonate (중탄산염) 이온들로 가득차 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이 점막질층 이 말라가면서 강 염산이 위벽 군데군데 에 닿게 되어 위벽이 손상되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위궤양 (Peptic ulcers) 이라고 부른다. 위궤양 약은 강 염산을 중화시키는 알칼리성인데 통증은 완화시켜 주지만 소화에 필요한 강 염산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소화문제를 야기 시킬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때 물을 충분히 마셔서 점막질층 이 물에 촉촉히 젖게 하여 원상태로 회복되게 해주면 위궤양문제가 원천적으로 해결되어 통증도 사라지게 된다.

또 우리가 나이가 들어 겪게 될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는 무릎관절이 아퍼서 잘 걷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무릎관절뿐 아니라 몸에 있는 모든 관절에도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무릎관절뼈에는 뼈와 뼈가 서로 부딛칠 때 마찰을 적게하느라고 카틀리지 (Cartlidge - 82%가 물로 되어있음)가 감싸고 있다. 물 부족비상사태가 일어나면 카틀리지가 마르게 되어 윤활유 역할을 더 이상 못하게 된다. 말라 비틀어진 카틀리지들이 서로 부딛치고 비벼대면서 찢어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극심한 무릎통증을 겪게되고 나아가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다.
 
이렇게 완전히 찢어지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말라 비틀어진 카틀리지에 물이 다시 스며들어 원래의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되고 이러면 무릎통증문제도 원천적으로 해결된다.
 
이와 비슷한 문제로 허리통증이 있다. 허리통증에 대한 연구학회에 가 보면 대부분의 발표자들이 탈수문제가 허리통증의 원인이라고 서두를 꺼내면서 발표를 시작한다. 건강한 디스크는 물에 젖은 스폰지와 비슷해서 척추뼈들이 충격을 받을 때 디스크에서 물이 빠져나가면서 그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충격이 없어지면 디스크는 주위에서 물을 다시 빨아드려서 물에 촉촉이 젖어있는 원 상태로 돌아가게 되어있다.
 
그런데 우리 몸에 물 비상사태가 되면 주위에 빨아드릴 물이 없어서 디스크가 점차 마르게 된다.
그 결과 점점 충격을 완화시키는 기능이 저하되고 디스크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게 되고 이 때문에 허리통증이 시작된다. 디스크가 점점 더 작아지게 되면 디스크는 등뼈 쪽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의 경우 앞으로 구부려진 나쁜자세 때문인데 이때문에 디스크는 척추에 있는 중추신경을 누르게 되어 허리 통증에 이어, 다리에도 심한 통증이 일어난다.
 
디스크가 완전히 말라서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가기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디스크가 주위에서 물을 빨아드리게 되어 허리통증문제가 원천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
 
세포들의 대사활동에서 나온 독폐기물들은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어있는데, 탈수가 되면 이들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몸안에 산 (Acid)이 쌓이기 시작한다.
 
산 (Acid)들이 관절에 누적되면 당연히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그 예로 Gaut는 엄지 발가락 위 관절에 쌓인 Uric acid 때문에 생긴 극심한 통증인데 탈수가 그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고 물을 충분히 마셔서 여기 쌓인 산을 씻어내주면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

* 혈관, 고혈압, 피부노화

탈수 때문에 생기는 진짜 심각한 문제는 피에서 물이 빠져나가서면서 피가 산성화 되고 또 동시에 진해지는 것이다. 피에는 약 7%의 단백질 (Protein)이 있는데 탈수가 되면 피에서 물이 빠져나가면서 단백질의 농도가 7% 이상으로 올라가서 Hypertonic상태 (삼투압이 커진 상태)가 된다. 또 적혈구의 숫자 (Hematocrit)가 정상값보다 올라가게 되어 피의 점성이 크게 증가하게 되어 많은 미세혈관에서의 피의 유동이 어려위진다.
 
이 때문에 작은 혈관으로 되어있는 기관들 (신장, 다리, 뇌, 눈, 간, 폐)에 피가 충분히 공급 안되어 산소부족현상이 일어나 세포들이 죽어가고, 이 부족한 산소를 (피를) 보충하려고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또 탈수가 되면, 혈관을 수축시키는 혈관수축제 (Vasopressin)가 다량으로 나와서 혈압을 더욱 올리게 된다. 즉 혈압이 올라가는 여러 이유중에 하나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물을 충분히 마신다고 지난 10-20년 동안 있었던 고혈압문제가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위에서 탈수가 되면 우리 몸이 Hypertonic상태로 바뀐다고 하였다. 이 상태는 우리가 김치를 담글때 소금을 뿌리면 김치세포에서 물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과 동일한 것인데, 이는 소금 때문에 삼투압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가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거나 혹은 물부족상태가 되어 상대적으로 세포 밖의 소금의 농도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우리 몸은Hypertonic상태가 된다. 이 때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세포에서 물이 빠져나가게 된다. 몸 안에서 일어나는 것들은 우리 눈으로 잘 볼 수 없지만 피부에 있는 세포들에서 물이 빠져나가서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는것은 우리 눈으로 잘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는데 이는 우리 몸이Hypertonic상태가 되어 피부에 있는 세포들에서 물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것을 나이가 들어 생기는 노화의 과정이라고 체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종종 나이 70이 된 여자분중에 30-40대로 보이는 분들이 있고, 반대로 실제 나이는 30-40대 인데 70처럼 보이는 분들도 있다. 평생 물 비상사태 하에서 살면 피부세포에서 물이 빠져나가서 당연히 주름살이 자글자글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이 때문에 헐리우드 여배우들이 젊을 때의 미모를 간직하려고 평생 열심히 물을 마셔서Hypertonic 상태를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